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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권익위, “미끄러운 통학로 개선해 달라” 위례 신혼희망타운 집단민원 조정 해결국민권익위, “미끄러운 통학로 개선해 달라” 위례 신혼희망타운 집단민원 조정 해결 - 보행로 폭 확장, 바닥 마감재 변경해 초등학생 안전한 등·하교 길 확보 - [기독교종합편성tv신문 : 주언 PD/기자] 경기도 하남시 위례 신혼희망타운의 단지 내 초등학교 통학로가 경사지고 바닥 마감재가 미끄러워 아이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다는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의 조정으로 해결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7일 위례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회의실에서 입주자대표회장, 한국토지주택공사 위례사업단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조정회의를 개최하고 통학로 폭과 바닥 마감재 등을 개선하기로 합의했다.위례 신혼희망타운 아파트 단지 내 통학로는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 길을 위해 외부 전문가 설계 공모로 조성됐다. 그러나 폭이 약 1.2m로 좁아 양방향 통행이 어렵고 바닥 마감재가 미끄러운 재질로 되어 있어 적은 양의 비가 내려도 미끄러워 넘어질 위험이 있었다. [보행로의 폭이 좁고 바닥 마감재가 미끄러운 재료로 시공(현재 통행 제한)] 실제 지난해 12월 통학로를 걷던 7세 아이가 넘어져 크게 다치는 사고가 발생하자 관리주체는 출입을 막고 현재까지 통행을 제한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단지 내 통학로가 외부 전문가 설계 공모와 설계변경 과정을 통해 지금과 같은 형태로 시공됐다.”라며, 입주민들과 협의해 미끄럼 방지 포장 재질로 보완할 예정으로 전면 재시공은 어렵다는 입장이었다. 국민권익위의 조사 결과,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단지 특성상 미취학 아동이 400여 명으로 통학로의 경사도가 높고 미끄러운 바닥 재질로 되어 있어 아이들의 안전사고 위험이 커 보였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수차례의 현장 조사와 관계기관 협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집단민원 조정 방안을 마련했다. [현장에서 집단민원 현황 듣는 강재영 국민권익위 상임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는 내년 5월 31일까지 입주민들과 협의해 보행로 폭을 2.5m로 확장하고, 바닥 재질을 표면이 젖지 않고 미끄럽지 않은 ‘투수블록’으로 변경하기로 했다. 또 초등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안전표지판, 비상벨 등을 설치하기로 했다. 국민권익위 강재영 상임위원은 “입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작은 목소리도 소홀히 하지 않으려는 관계기관의 민원 해결 의지가 더해져 집단민원이 해결됐다.”라며, “앞으로도 국민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invguest@daum.net 주언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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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학생 신속항원검사도구 선제검사, 4월에도 지속 추진교육부, 학생 신속항원검사도구 선제검사, 4월에도 지속 추진 - 4월에도 신속항원검사 지속 추진 - 신속항원검사도구를 활용한 유·초·중·고생 대상 선제검사가 오는 4월 2주까지 주 2회 검사로 유지되고, 4월 3주부터는 주 1회 검사를 원칙으로 변경된다. 또 ‘학생 백신접종 이상반응 건강회복 지원’ 사업 대상에 5~11세까지 포함됨에 따라 중증 이상반응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추진된다. 교육부는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신속항원검사도구(이하 검사도구)를 활용한 선제 검사를 오는 4월에도 지속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교육부와 질병관리청은 개학 이후 1주간 자가진단앱 응답 결과와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연계·분석한 결과, 양성예측도가 약 89%로 나타나 높은 편에 속하고 약 16만 명의 확진자를 조기 발견해 학교 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또 4월 선제검사 시행과 관련해 시도교육청과 관계기관의 의견을 지속해서 수렴했으며, 지난 15일 식품의약품안전처·질병청과 간담회를 열어 4월 지속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필요 물량 수급에 차질이 없도록 식약처에도 협조를 요청했다. 4월 선제검사는 코로나19 확산 정점이 향후 1~2주간 지속되다가 완만하게 감소할 것이라는 방역 당국의 예측과 검사 도구 소분 등에 대한 교육청·학교의 업무 가중을 고려해 오는 4월 16일까지는 학생 주 2회·교직원 1회 검사를 유지하기로 했다. 4월 3주부터는 학생과 교직원 주 1회 검사를 원칙으로 하되, 지역별 감염병 상황에 따라 시도교육감이 탄력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교육부는 5~11세 기초 접종 및 12~17세 3차 접종을 이달 중 실시함에 따라 ‘학생 백신접종 이상반응 건강회복 지원’ 대상에 5~11세도 포함해 의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학생 백신접종 이상반응 건강회복 지원’ 사업은 백신 접종 이후 중증 이상 반응으로 인해 국가 보상을 신청했으나 인과성이 인정되기 어려워 보상 대상에서 제외된 학생에게 교육부가 정한 소정의 심의 절차를 거쳐 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에서 지원하는 의료비를 받기 위해서는 본인 또는 보호자가 교육부 위탁기관인 한국교육환경보호원에 의료비 지원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개인별 총액 5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비 등을 받을 수 있다. 단, 중위소득 50% 이하에 해당되는 교육 급여 대상자에게는 의료비 1000만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한편 교육부는 질병청과 협의해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소아·청소년이 모두 받을 수 있도록 질병청이 주관하는 국가보상심사 단계부터 학생·학부모에게 안내 및 홍보를 강화해 나간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오미크론 변이가 정점에 이르고 있는 상황에서 효과성이 입증된 선제검사는 우리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시도교육청과 학교, 학부모님들도 적극 협조해 주기 바란다”며 “백신 접종 이상 반응에 대한 의료비 지원도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교진 시도교육감협의회 회장은 “시도교육청도 교육부와 협력해 검사도구 구입을 위한 소요 예산을 확보해 학교의 안정적 등교수업과 학생 건강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의 : 교육부 학생지원국 학생건강정책과(044-203-6961) invguest@daum.net 류승우PD/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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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친구들아! 학교 갈 준비하자~”류승우PD/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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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일(DAIL)을 가다 시리즈 #2" _ 네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다일(DAIL)을 가다 시리즈 #2" _ 네팔다일공동체을 찾아서~~ "빨리, 산소통을 구입해 네팔로 보내 주세요!" 코로나 19로 3차 확산으로 인해 전 세계가 신음하고 있습니다. 히말라야를 지붕으로 두고 있는 네팔... 지금 이곳은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걸고 코로나19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입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아까운 목숨을 잃어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네팔다일공동체가 있는 네팔의 수고 카투만두입니다. 네팔다일 쿠샬 조셉 원장님에게 '카트만두' 방역 당국으로부터 전화가 왔습니다. 네팔의 코로나 19 확진자 확산이 심각해 지고 있는 가운데 네팔 다일공동체의 사역지인 빈민촌 마을에 확진자가 너무 많이 생겨 초등학교까지 코로나 환자들을 위한 임시병원으로 사용하니 NGO 네팔다일공동체에서 적극 참여하고 도와 달라는 요청입니다. 현재 의료시설은 완전 무너지고 가동이 불가능한데 열이 심하고 호흡이 곤란한 어리고 젊은 환자들을 우선 살리려면 당장 산소통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아쉬운데로 인근 초등학교로 산소통 10개를 보내 달라고 합니다. <사진 : SNS사진 켑처> 산소통 하나에 50만원 이라는데 한 생명이라도 우리가 뜻모아 마음모아 살려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11일 기준, 하루 신규 확진자는 9483명, 사망자는 22명으로 현재 네팔의 코로나 확진자 수는 약 42만명, 사망자는 4,100여 명입니다.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는 27일까지 봉쇄하기로 결정된 상태로 모든 백신은 바닥이 났고 이미 병상과 의료진이 너무도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네팔의 포카라와 신두팔촉 다일공동체 두 군데는 정상 가동 중인데 카트만두 다일은 현재 락다운이 된 상황이라 밥퍼를 못하는 대신 코로나19 긴급구호를 위해 인근 초등학교 다음으로 확진자들을 위한 병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지금 네팔달일이 할수 있는 모든것을 내여놓고 한명한명의 생명을 살리고자 하는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사진 : SNS사진 켑처> 우선 당장 산소통 10개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산소통을 구입해 밥퍼 주변에 사는 이웃들이 호흡을 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어린이와 젊은이를 살리기 위해 죽을 수 밖에 없는 노인들의 산소 호흡기를 죽기도 전에 떼어서 살 수 있는 사람이 쓰게 하고 있답니다. 쌀과 마스크를 구할 수도 없다니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이 드는데 일단 긴급 구호품을 구비해 지역의 주민들과 나누는 카트만두 다일공동체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고 성원해 주시길 바랍니다. 산소통 1개당 (50만원), 마스크 1박스(1만원), 쌀 20kg (2만원)을 지원해 주시면 고통받고 있는 네팔의 죽어가는 영혼을 한 영혼이라도 살릴 수 있습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네팔 코로나19 긴급지원> 네팔 온라인 후원: http://bit.ly/ndail 계좌문의 및 후원안내: 한국 조셉 010-9917-2225 네팔 비스누 +977 981-6645301 홈페이지: www.dailydai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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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신교계 지도자, 정세균 총리 만나개신교계 지도자, 정세균 총리 만나 _ 개신교계 지도자, 코로나19 정부 간담회 - 정총리, 개신교계 지도자 만나, 코로나19 방역 협조해 달라 - 설 연휴와 개학 앞둔 중차대한 시기, 코로나19 극복위해 힘 모아줄 것 당부 - 개신교계, 최근 일부 단체로 인한 확산에 사과 및 적극 협력 약속 <사진 : 국무조정실> 개신교계 지도자들과 정총리와 간담회장면 2월 2일 한국교회총연합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지도자들이 정세균 국무총리와 "코로나19간담회"를 가졌습니다.오늘 간담회는 최근 일부 종교시설을 중심으로 집단감염이 이어짐에 따라 그간 개신교계의 방역 노력과 애로를 청취하고 앞으로 코로나19 안정세를 위한 실천방안 논의를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사진 : 국무조정실> 개신교계 지도자들과 정총리와 간담회장면> 교계 지도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들께서 고통을 감내하는 가운데 교회와 관련된 시설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대해 사과하고 ‘안전한 예배운동’을 전개하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총리는 1월초부터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가 지난주 갑자기 늘면서 고심 끝에 거리두기 단계를 완화하지 못하고 다시 2주간 연장했다며,일상 회복을 기대하시는 국민들의 실망과 생계에 위협을 받고 계신 자영업자들의 절망감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했습니다. 또한 교단을 중심으로 대다수 교회가 솔선수범을 하고 있는데 반해, 일부 교회와 선교단체, 소모임을 통한 집단감염이 지속 발생하는데 대해 우려를 표하고 개신교계의 방역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사진 : 국무조정실> 개신교계 지도자들과 정총리와 간담회장면 정 총리는 국민들의 일상을 조금이라도 회복해 드릴 수 있도록 이번 주에는 확실한 안정세를 이루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계 지도자들께서도 현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여 교회 방역에 최선을 다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국민들께 교회가 희망을 드리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 줄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이에 대해 교계 지도자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국민들께서 고통을 감내하는 가운데 교회와 관련된 시설에서 잇따라 집단감염이 발생한데 대해 사과하고 ‘안전한 예배운동’을 전개하는 등 정부의 방역정책에 적극 협력함으로써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습니다. * 참석 : 소강석(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장종현(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철(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이경호(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회장), 이홍정(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총무) 류승우기자 invguest@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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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총리 “방역지침 위반 교회 등에 단호한 법적조치 뒤따라야”정 총리 “방역지침 위반 교회 등에 단호한 법적조치 뒤따라야” “공동체 안위 심각히 위협하는 행위…행정명령, 엄포로만 받아들여져선 안돼” 정세균 국무총리는 23일 “방역지침을 위반한 서울시 사랑제일교회 등에 대해서는 집회금지명령 등 단호한 법적조치가 뒤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전날 0시부터 행정명령을 발동해 비상한 각오로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지만 불행히도 방역지침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집회를 강행한 사례도 있었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모임에 참석한 개인은 물론 우리 공동체 전체의 안위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행위”라며 “지금은 전시에 준하는 비상상황으로 행정명령이 엄포로만 받아 들여져서는 안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관련해서는 “개학 이전까지 코로나19의 확산세를 확실하게 꺾기 위한 불가피한 조치”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힘들고 어려운 가운데서도 대부분의 국민들이 취지를 이해하시고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국민 여러분, 특히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종교계 지도자, 신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총리는 “19일부터 입국자 전원에 대해 특별입국절차를 적용하고 전날부터는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실시하고 있지만 추가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아직 유럽보다는 위험강도가 덜하지만 북미발 입국자는 유럽의 2배가 넘는 대규모로 우리 방역역량을 감안할 때 어떤 실효성 있는 강화조치를 채택할지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주중에는 추가조치가 시행될 수 있도록 발 빠르게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면서 “해외 재유입을 차단하지 못하면 지금의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제대로 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전날에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그간 정부가 발표한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는데 신청이 한꺼번에 몰리고 인력부족 등 현장의 어려움이 있겠지만 실제 지원실적이 저조했다”고 언급했다. 또 “지금 지역의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들은 하루하루 목이 타 들어가는 상황”이라며 “정부 대책이 실제로 현장에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관계부처는 물론 각 지자체장들이 책임감을 갖고 역량을 발휘해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앞으로 제가 직접 매주 소상공인 지원상황을 점검하고 그 결과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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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공동모금회 지원으로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책가방 전달서울--(뉴스와이어) 2019년 10월 10일 -- 함께하는 사랑밭은 2018년 10월부터 2019년 10월까지 약 1년간 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신한카드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동들에게 ‘신한카드 아름인(아름人) 책가방 전달 사업’을 진행하였다.신한금융그룹의 ‘자원봉사 대축제’ 일환으로 책가방 만들기 봉사활동이 2회 이루어졌으며,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과 임직원들이 직접 책가방을 만들기에 참여하였다. 제작된 9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은 미얀마 양곤 18번 초등학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단비학교, 베트남 하노이의 YEN SON 2 초등학교에 전달되었다.더불어 아름인 책가방 외에도 학용품 세트가 함께 전달했으며, 신한카드 임직원들이 추가적으로 기부하기도 하여 나눔을 더했다.함께하는 사랑밭과 신한카드는 2014년도부터 해외아동들의 교육지원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2020년에는 1300개의 ‘아름인 책가방’을 해외에 전달할 예정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기획사업팀은 벽화, 연탄 봉사 등의 참여형 캠페인 및 기획 프로그램을 통한 기업사회 공헌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다양한 기업들의 사회공헌을 통하여 소외 계층에게 많은 사랑을 전달할 것이다.함께하는 사랑밭 개요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배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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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육협의회,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 개최통일교육을 시행하는 73개 비영리민간단체 간의 협의기구인 통일교육협의회(상임의장 송광석)는 제6회 통일교육주간을 맞이하여 24일(목), 25일(금) 양일간 11시부터 18시까지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통일공감 마로니에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에는 심재권 국회 외교통일위원장과 천해성 통일부 차관이 축사할 예정이다. 협의회 회원단체는 30개 이상의 통일부스를 운영하고 미래통일세대와 시민이 평화와 통일을 체험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통일교육센터(센터장 유지수)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통일부 통일교육원이 후원한다.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다. 송광석 통일교육협의회 상임의장은 “통일교육은 수요자 중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서 평화와 통일을 함께 공감하는 통일교육이 중요하다”며 “회원단체가 꾸준히 개발하여 시행하고 있는 수요자 중심의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한 이번 행사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여 통일공감대가 퍼져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4일(목)부터 25일(금)까지 통일교육협의회 회원단체들은 평화 통일을 위한 청소년들의 외침, 북한문화 알아보기와 통일한땀, 통일 팔씨름 대회, 통일퀴즈 너와 나, 통일룰렛~ 이거 실화냐, 남북 로봇 통일축구, 초등학교에 찾아가는 통일전시회, 평화통일 속도전 떡 만들기 대회, 통일 네일아트와 페이스페인팅, 평화의 현장 공모전, 남북의 자연환경과 그림전, 통일서적 시민과 만나다, 통일교육보드게임: 99보물찾기, 통일래퍼 솔라시도, 그룹 막걸리 등 미래통일세대가 공감하는 통일체험과 문화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행사의 완성도를 위해 협의회 회원단체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송광석 회장), 남북청소년중앙연맹(정경석 총재), 남북청소년통일교육진흥원(조동래 원장), 세계평화청년연합(이현영 회장), 새조위(신미녀 대표), 세계평화여성연합(문연아 회장), 통일민주협의회(이강일 회장), 통일교육개발연구원(박병건 대표), 평화한국(임석순 대표),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정용상 대표), 교육복지연구원(전숙희 원장) 등이 나서며 양혜언 화백, 지와명, 창비 외 다양한 통일관련 분야에서 참여한다. 이외에도 60개 이상의 회원단체들이 방문하고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통일교육센터는 통일 꽃마차, 갤러리 토크, 통일수다 꽃피우다, 국민대 민족예술단 공연, 뮤지컬 등을 선보인다. 통일교육협의회 개요 통일교육협의회는 통일교육 활성화를 위해 1999년에 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을 근거로 2000년도에 설립되었으며 통일 교육을 하는 70개 이상의 비영리 민간단체 간 협의 기구이다. 협의회와 회원단체는 한반도 평화와 준비된 통일을 위해 통일교육 역량을 결합하여 해마다 청소년, 대학생, 일반 성인 등 15만여명에게 통일 교육을 퍼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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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 의정부 나선거구 기초의원으로 장영돈 예비후보 공천확정바른미래당이 9일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 대상자를 의결해 발표했다.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심사 및 운영위원회의 의결을 거친 총 133명의 후보를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천 확정했다. 경기도 지방선거 공천확정자 명단에는 의정부시 나선거구에 기초의원으로는 유일하게 의정부 시의원으로 출마한 장영돈 예비후보를 최종 확정했다. 장영돈 바른미래당 예비후보는 다른 후보에 비해서도 나이가 훨씬 젊다는 장점을 강조하는 ‘푸르른 미래’라는 구호로 내걸고, 빗자루와 쓰레받기를 양손에 들고 동네 골목을 구석구석 하루종일 청소하는 선거운동을 해 주목받았다. 장영돈 예비후보는 네이버 웹소설 추성헌에 한탄강소년이라는 필명으로 2016년 7월 8일 연재를 시작해 2018년 5월 9일자로 총 672회를 연재해오며 총 조회수 30만명을 기록했다. 연천군에서 태어나 의정부고등학교를 나왔고,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에 몸담고자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정치학 석사를 마쳤으며, 네이버 소설가로 유명해져 있다. 전국AI피해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의정부 경전철 진실을 요구하는 시민모임 회원이며 의정부 여성근로자 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공약 중에는 지역현안으로 미군 위안부를 위한 기금 마련과 교육현안으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장난감 도서관 건립도 있다. 또한 평양의 옥류관 냉면과 의정부의 평양냉면과 곰보냉면을 함께 선보이는 냉면축제를 의정부에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올해 6.13 지방선거는 시·도지사와 구·시·군의 장, 시·도의회와 구·시·군의회, 교육감, 교육의원을 뽑는 전국동시다발 선거다. 이번 선거운동은 5월 31일(목)부터 시작된다. 장영돈 의정부시의원예비후보 블로그: http://blog.naver.com/eric7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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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광장의 촛불 청소년이 이어간다2018년 05월 11일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 이하 사업회)가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의 참가 신청 접수를 9월 27일(목)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사업회와 경희대학교 후마니타스 칼리지(학장 이영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 대회는 청소년들이 자신이 속한 지역 사회나 자신의 주변에서 벌어지는 사회문제를 분석, 이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직접 공공 정책을 입안해보는 프로그램이다. 대회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들은 4명~8명으로 모둠을 구성해 접수 마감일 전까지 사회참여 활동을 하고 그 내용을 담은 보고서를 작성해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원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모둠은 11월 10일(토) 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본선 대회 무대에 올라 발표를 하게 된다. 우수 발표 모둠에는 국회의장상,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여성가족부장관상, 시·도교육감상 등이 수여되며 우수 지도교사에게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이 주어진다. 사업회는 대회나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에 관심 있는 청소년과 지도교사들을 위해 대회에 앞서 지역별 설명회도 개최할 예정이다. 5월 12일(토) 서울에서 열리는 1차 설명회를 시작으로, 5월 24일(목)에는 군산, 5월 26일(토)에는 대전, 6월 2일(토) 광주, 6월 9일(토) 부산, 6월 16일(토) 대구, 6월 22일(금) 서울(2차)까지 총 7회의 설명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2008년 사업회가 미국시민교육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도입해 9년째 개최하고 있다. 사업회가 성공을 거두자 최근에는 경기, 서울, 광주, 충북, 세종 교육청과지자체 등에서 벤치마킹하며 확산되고 있다. 8번의 대회를 거치며 실제로 사회 변화를 이끌어낸 사례도 많다. 2016년 대상을 수상한 안산시 원곡고 ‘신라면’ 모둠은 학교 주변 신석기 유적지인 신길 역사유적공원의 안전 문제를 제기해 지자체의 공원 리모델링을 이끌어냈다. 또한 2012년 최우수상을 받은 서울 수송초 ‘솔루션’ 모둠은 국립중앙박물관에 관람객을 위한 실내 도시락 공간이 조성되는 데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이후 초등학교 6학년 사회 교과서와 중고등학교 교과서에도 수록되는 등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참여 활동으로 소개되고 있다. 지선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이사장은 “이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민주시민으로서 역할을 하며 더 나은 세상을 직접 만들어간다는 자부심을 느꼈으면 한다”며 “광장의 민주주의를 위해 들었던 촛불을 청소년이 이어가고 이 불꽃이 일상의 민주주의로 번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9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의 자세한 참가 지원 방법 및 설명회 일정 등은 대회 공식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개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인 민주화운동 정신을 국가적으로 계승·발전시켜야 한다는 사회적 합의에 따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법(법률 제6495호, 2011년 7월 24일)이 제정되었다. 기념사업회는 이 법에 의해 설립된 특수법인으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는 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9회 청소년사회참여발표대회 홈페이지: http://youth.kdemo.or.kr웹사이트: http://www.kdemocracy.or.kr